박지윤/사진=민선유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 최동석의 지인 A씨에 대해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개인사로 떠들썩한 가운데 박지윤은 묵묵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1일 박지윤은 SNS에 "일정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라며 예정된 공동구매 일정표를 공유했다.
이어 박지윤은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며 많은 사랑에 화답했다. 이혼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히 할 일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윤이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고 A씨를 상간녀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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