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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겸 배우 나나가 섹시미를 뽐냈다.
30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핑크색 티셔츠와 멜빵 바지를 매치한 모습. 멜빵을 치골까지 내리며 11자 복근을 자랑한 나나는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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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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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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