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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김대호, 대박 터지나…'길조' 시가 500만원 백해삼 잡았다('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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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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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희귀종 백해삼을 잡는다.

9월 30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예고편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희귀종으로 알려진 해산물 백해삼을 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백해삼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백해삼은 잡히는 순간 뉴스가 되는 희귀종 해산물이다. 심지어 해녀도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보기 드문 해산물로, 잡은 사람의 이름도 뉴스에 함께 보도된다.

희소성 때문에 가격을 책정하기 어렵고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시장에서 추정되는 백해삼의 가격은 약 500만 원대에 이른다.

특히 백해삼은 단순한 희귀종을 넘어 '길조'로 여겨지며 그 출현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앞서 0.5성급 무인도에서 발견된 흰사슴에 이어 또 다른 길조인 백해삼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희귀종 백해삼이어떤 요리로 탄생할지도 큰 기대 포인트이다. 그동안 무인도에서 잡은 해산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던 '푹다행' 셰프들이 백해삼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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