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박소영 기자] 차서원의 그녀 엄현경이 가을 여신으로 거듭났다.
엄현경으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들 월요팅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멜 컬러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해 5월,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거듭났다.
당시 양측은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과 임신 발표 5개월 만인 지난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엄현경과 차서원은 각각 배우 복귀와 5월 전역으로 각자의 행보를 걷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