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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심현섭,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 쉽지 않네 "父, 싫어하시진 않지만"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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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심현섭과 여자친구 정영림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9월 30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여자친구 정영림이 결혼에 대한 집안 분위기와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출연진이 다 함께 야유회를 떠났다. 심현섭과 11살 연하 여자친구 정영림이 야유회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정영림과 반갑게 인사했고 심현섭과 정영림은 출연진들을 위해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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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국수를 먹으면서 심현섭에게 "이 국수는 어떤 의미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 역시 "결혼하고 국수를 먹는데 여기는 국수를 먹고 결혼하는 건가"라며 두 사람의 결혼 발표에 대해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심현섭의 여자친구 정영림에게 결혼에 대한 집안 분위기를 물었다. 김지민은 "어머님과 첫 통화할 때 심현섭 선배가 알몸으로 통화 하지 않았나. 그 방송 보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영림은 "보셨다"라며 "어머니는 그냥 보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셨는데 아버지가 바로 '옷은 좀 입고' 이렇게 얘기하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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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천수는 "하은이도 더럽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자고 일어났는데 영림이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심씨 종친회 부담스럽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영림은 "아버지가 9남매 중 장남이라 모이면 엄청 많으시다. 그냥 가족들이신가보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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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영림씨 집안 분위기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잔치 분위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민은 "초상집 분위기 아니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림은 "잘 만나봐라. 예쁘게 만나봐라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영림이가 어머니랑 통화할 때 나랑 스피커폰 하면 그냥 호호하면서 웃으신다"라고 말했다.

정영림은 "아버지는 오빠는 싫어하진 않으신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을 두고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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