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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윤아, ‘과감한 처피뱅’ 파리가 압도당했다! 인형 미모 더욱 빛난 레트로 터번 미니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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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인형 미모 더욱 빛난 레트로 터번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윤아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윤아는 깃털 모양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섬세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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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인형 미모 더욱 빛난 레트로 터번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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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색상의 장식이 사용된 독특한 패턴이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윤아는 이번 스타일링에서 과감하게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으며,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실키한 베이지색 터번과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소녀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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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과감하게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으며,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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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또한 클래식한 크림 컬러의 핸드백을 선택해 레트로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게 했다. 이번 패션은 그녀의 탁월한 스타일 감각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의 센터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윤아는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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