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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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전원 생활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농사짓다가 화보 찍었잖아 Photo by husband #가평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일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밀짚모자까지 농사 일에 최적화된 차림이다. 밭 옆에서 엉덩이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차림과 시크한 표정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1985년생인 서효림은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인 9살 연상의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2019년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 정명호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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