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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슬림해진 박준금 "당근김밥으로 감량...유튜브? 명품 자랑 NO→소통"

조이뉴스24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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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슬림해진 박준금 "당근김밥으로 감량...유튜브? 명품 자랑 NO→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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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준금이 2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초대한 박탐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준금은 더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2kg 정도 뺐다. 우리 나이에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게 고마워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았다. 컨디션 좋게 찍으려고 당근 김밥 먹으면서 뺐다. 한 달 동안 그거 두 끼만 먹었다. 근데 안 힘들었다. 너무 맛있었다. 당근을 꽤 오래 먹으니까 위가 너무 편하더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박탐희는 "언니가 '60대 제니'란 별명 있는 거 아냐"고 물었고, 박준금은 "패션은 모방이고, 많이 접하지 않으면 눈이 안 트인다. 1년에 몇 번씩 패션쇼 하지 않냐. 유튜브로 다 뒤져서 본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는 다 챙겨보고, 할 일이 없는 날은 운동화 신고 백화점을 싹 돈다. 무슨 옷이 나와 있나. 만약 어떤 드라마, 예능을 찍게 되면 어디에 있던 그 옷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아니까"라 패션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또 박준금은 유튜브 활동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즐거운 거다. 소개팅, 결혼식 등에 어울리는 팁을 알려주는데 보람 있다. 난 유튜브에서 명품 자랑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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