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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준금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탐희가 절친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탐희는 두 아이를 둔 17년 차 워킹맘이라고 소개했다. 박탐희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 동네로 이사 올 생각이 없었는데 운명처럼 찾아온 집이다"라며 "3층인데 뷰가 너무 좋다. 하늘과 녹지가 섞인 풍경을 좋아하는데 이 집에 있었다. 그래서 이사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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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는 "인테리어를 친구에게 부탁했다. 친구에게 우리집을 하얀 도화지처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중간에 보면 라운드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밖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와도 집에서는 좀 편안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박탐희는 절친으로 류진을 초대했다. 류진은 "여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것. 류진은 아내가 담근 오미자청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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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는 류진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며 앞치마까지 매주고 요리 보조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류진을 보며 "잃어버린 오빠 같다. 우리 남편이 인정한 유일한 남자다"라고 말했다. 박탐희는 류진의 아내와도 친하다고 친분을 드러내며 통화를 했다.
박탐희는 또 다른 절친으로 배우 박준금과 함은정을 초대했다. 박준금은 최근 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CF를 찍게 됐다. 너무 고맙지 않나. 우리 나이에 써준다는 게 그래서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하고 싶어서 하루에 두 끼 당근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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