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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10살 연하♥'한예슬, 43세의 동안 비결 이것 "목선+인중에 특히 신경"(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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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얼루어' 유튜브 캡처



한예슬이 다양한 뷰티 비결을 밝혔다.

30일 매거진 얼루어 유튜브 측은 '한예슬이 올타임 리즈인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뷰티의 대명사 한예슬에게 자신만의 뷰티 철학이 있을까. 한예슬은 "40대라서 인생을 논할 수 있다. 뷰티란 꼭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도 외면, 내면 모든 면에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그 여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뷰티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큰그림으로 나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

화보 촬영을 위해 신경쓴 것을 묻자 한예슬은 "목선"을 꼽으며 "목선에 주름 같은 것도 많이 신경쓰는 편이다. 인중을 짧게 표현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동안의 면모를 보일 수 있게, 메이크업 부분에서도 신경을 썼다"고 했다. 또한 "조금 더 자신을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밀착 케어하는 걸 중요하다고 생각해 스스로 열심히 케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뷰티팁도 전했다. 한예슬은 "요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얼굴에서 눈가, 입가, 목 등 이런 것들이 조금 밸런스가 맞았을 때 얼굴이 예뻐보이더라. 탄력관리와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최근에 유튜브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카메라에 얼굴을 계속 비추다 보니까 비율에 따라서 굉장히 예뻐보일 때가 있고 조금 더 아쉬울 때가 있더라. 요즘 핫한 중안부 관리, 오버립을 함으로써 내려온 하관을 탄력있게 끌어올릴 수 있는 립 관리를 많이 신경쓴다"고 짚었다.

그런가 하면 지속적인 자기관리의 동기에 대해 한예슬은 "관리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분이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면 화이팅 넘쳐 예쁜 모습, 관리 잘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예슬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항상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본다. 내 상태가 어떤가, 나태해졌나? 잠깐 집중 안하면 나태해질 때가 있더라. 그 나태해진 순간 관리 안된 게 확 드러나기 때문에 항상 꼼꼼하게 체크를 한다. 자주 거울보고 자주 사진보고 모니터링도 하고. 내가 나의 아름다움을 믿어주고 나아가는 것. 열심히 멘탈로 관리하고 있다"는 소신을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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