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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임신 중 남편과 갈등→가출까지…"밤새 방치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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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고백한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 갈등 끝에 가출을 감행한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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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고백한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 갈등 끝에 가출을 감행한다.

윤진이는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김태근과 갈등을 공개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윤진이는 "둘째를 임신했다"며 촬영일 기준 임신 14주차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최근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남편 김태근과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 사건 때문에 새벽 4시 반에 일어났지만, 남편은 우선 자야 한다고 외쳤다"고 털어놨다.

윤진이가 밤새 홀로 방치돼 있었다는 사연에 MC들은 "이건 서운할 만하다"고 공감했다. 문희준은 "진짜 이해 안 된다. (이 정도 사안이면) 밤을 새우고 출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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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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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는 김태근과 갈등 끝에 "오빠에게 기대니 실망도 크다, 앞으론 독립적으로 지낼 것"이라며 집을 나가기도 했다. 위기감을 느낀 김태근은 결국 윤진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2022년 10월 비연예인인 김태근과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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