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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시영, 파리서 ‘땅바닥 캐스팅’?…전매특허 포즈로 로저비비에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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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땅바닥에 앉는 전매특허 포즈로 로저비비에를 빛냈다.

배우 이시영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파리 첫 일정 로저비비에, 동화 같은 곳에서 로저비에라니. 초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시영은 파리의 한 행사장에서 편안하게 땅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이시영은 평소에도 길거리나 땅바닥에 앉아 찍은 패션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파리 행사에서도 동일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으며, 그녀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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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땅바닥에 앉는 전매특허 포즈로 로저비비에를 빛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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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에서 이시영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스타일 포인트는 네 가지로 나뉜다. 첫째, 가죽 소재의 가방과 매치한 털 베스트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둘째, 발목 위로 올라오는 블랙 가죽 부츠는 강렬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큰 장식 버클이 달린 부츠는 전체적인 심플한 코디에 포인트가 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셋째,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은 따뜻한 색감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조화를 이루었고,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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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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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시영은 과도한 액세서리 없이 얇은 팔찌 하나로 심플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로써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하며 그녀의 미니멀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일상적인 자리나 가벼운 외출에서 활용하기 좋은 패션으로 평가받으며, 이시영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과 예능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곧 공개될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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