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엄마' 김나영 "산후조리원 안 가봐…첫 방문 예정" (노필터TV)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산후조리원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2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의 눈물 버튼 제대로 눌러버린 지수씨 출산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 편집자인 지수 씨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영상통화를 통해 신우, 이준에게 지수 씨의 아기를 보여주고자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김나영은 지수 씨를 직접 만나기 위해 조리원 근처로 향했다. 그는 "저 조리원에 간다. 조리원 한 번도 안 가봤다. 신우, 이준이 낳았을 때 조리원을 안 가고 집에서 그냥 조리했다. 저의 첫 조리원 방문"이라고 짚었다.

이후 지수 씨와 재회한 김나영은 출산 후기를 들은 뒤 명품 귀걸이를 선물했다. 그러면서 "이제 엄마네? 지수 씨 내가 시집도 보냈지 애 낳는 것도 봤지. 뭐야. 눈물나네 진짜"라며 담담한 지수 씨 옆에서 눈물을 보였다.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