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앞둔 제니, 매력 넘친다...설렘 유발 '존재 자체가 플러팅'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SS25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의 선택은 블랙이었다. 가죽 쇼트 팬츠에 니트, 울 소재의 쇼트 재킷과 머플러와 로퍼까지 블랙으로 매치한 제니는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이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시크한 무드의 블랙 의상과 레드 체크 패턴의 백을 매치한 제니는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농가 민박 사장님 '마리아'로 변신해 엉뚱한 매력들이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다음 달 새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제니의 새 싱글 발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드 미)' 이후 약 1년여 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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