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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미자, ‘4일 만에 3Kg 감량’ 팬들 선택에 폭풍 감사! 우아한 프린지 드레스 입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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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우아한 프린지 드레스를 입고 출근룩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미자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결국 이 옷 입었어요ㅋㅋ 얼마 전 ‘동치미’ 녹화 때 입을 옷을 두고 엄청 고민했는데, 무려 1345분이나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치마에 술이 왕창 달려 있어서 고민했는데, 카메라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땡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자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의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드레스의 우아한 디자인은 미자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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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우아한 프린지 드레스를 입고 출근룩을 선보였다. 사진=미자 SNS


특히 드레스 밑단에 장식된 긴 프린지 디테일은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되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미자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해 주었다. 사진 속 미자의 환한 미소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더욱 화사하게 빛내 주었다.

미자는 또한 실버 톤의 하이힐과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헤어스타일은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만들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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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출근룩을 선보였다. 사진=미자 SNS


이번에 미자가 착용한 이 화이트 롱드레스는 특별한 자리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레스의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은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후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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