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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한소희, 얼굴 피어싱은 후회·제거→옆구리 문신은 그대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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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의 얼굴 피어싱과 문신 근황이 화제다.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네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한소희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통해 일주일 뒤에 이사이기에 자신이 있을 곳이 없어 일주일간 호텔에 머물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기간 동안의 일상을 브이로그에 담았다고.

호텔에 도착한 한소희는 애굣살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했고, 이어 "원피스를 챙겨왔다. 환복을 해보겠다"라며 검정 나시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한소희는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이러고 아무 데도 안 갑니다. 이러고 가지 않습니다"라며 자신이 입은 원피스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했다. 이때 옆구리에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에도 한소희의 옆구리 문신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그냥 심심해서. 호텔에 혼자 있으니까 심심해서"라며 외출하지 않지만 메이크업과 원피스를 입은 것에 대해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확실히 이거를 바르고 안 바르고의 생기 차이가 좀 있네요"라며 애굣살, 볼 터치 메이크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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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호텔에 있으니까 할게 너무 없어가지고. 그럼 오늘의 숙소 활동은 끝"이라고 덧붙였다.

이전 영상에서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한번 붙여볼까요?"라며 "제가 전에 뚫었던 곳에"라며 얼굴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입술에는 핑크색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한소희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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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0월 얼굴에 피어싱을 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한소희는 타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거 비용만 무려 2천만 원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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