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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현무, '흑백요리사' 정지선 유명세 저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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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사당귀' 정지선. (사진 = KBS 2TV 제공)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전현무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정지선 셰프의 유명세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29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선 전현무가 정 셰프의 퇴출안을 도마 위에 올린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정 셰프에게 "이러다 '사당귀'에서 퇴출되는 거 아냐?"라며 셀럽 뺨치는 정지선의 스케줄에 깜짝 놀란다.

코미디언 박명수도 "바쁘실 텐데 '사당귀'까지 가능해요?"라며 정지선의 보스 자리까지 넘보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과연 전현무와 박명수의 거듭된 퇴출 주장 속에서 정지선은 '사당귀'의 고정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정 셰프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충북 증평군을 찾는다. 특히 두 셰프가 '사당귀의 정 셰프' 타이틀을 걸고 증평군 인삼을 활용한 신메뉴 배틀을 벌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중식 대가' 여경래와 이연복, 백종원이 인정한 만큼 모두가 정지선이 직접 캔 인삼은 몇 등급을 받을지 호기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정지선이 캔 인삼을 본 장인은 "대는 최고 좋은데 뿌리는 최악"이라고 평가해 정 셰프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여기에 정 셰프도 "겉만 번지르르하다"라고 말을 보태며 정지선의 인삼 보는 눈에 0점을 주며 폭소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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