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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POP이슈]뉴진스 해린, 하니 이어 민희진 공개응원 "대표님이 정말로 무언가 바꾸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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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뉴진스 해린/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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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뉴진스 해린이 하니에 이어 민희진 전 대표를 공개 응원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28일 그룹 뉴진스 해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린은 "와 대표님!! 너무 재미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되게 몰입하면서 이어폰 끼고 혼자 봤는데 대표님에 대해서도 더 이해하고 제가 평소에 하는 생각들을 더 업그레이드하게도 해주셨어요! 마지막에 노래까지 너무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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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린은 "저는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무언가로 가득 찼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 그리고 든 생각은 대표님이 정말로 무언가를 바꾸실 것 같아요..! 이미 바꾸신 무언가도 있지만..암튼 저도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아 참고로 지금은 영상 끝나고 떠오르는대로 적은 거라 나중에 오면 이상할 수도 있어요. 대표님을 만나서 기뻐요!!"라고 애정을뽐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지난 27일 오후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앞서 어도어 측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결의라며 맞섰다.

이에 그룹 뉴진스는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 전 대표를 25일까지 어도어 대표직에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의 민희진 전 대표 대표직 복귀 요구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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