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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현재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남영관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차서원의 남영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원은 낭만 가득한 일상을 보여줬던 서원하우스를 다시 찾았다. 그는 “작업실로 연기 연습하고, 친구들 게스트하우스로 바뀌었다”라며 처음 방문한 전현무에게 집을 소개했다.
작업실이 된 남영관에 놀러온 전현무는 그동안 ‘나혼산’에 나왔던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렸고, “생각보다 좋은데?”라며 둘러봤다. 스스로 붙인 장판마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전현무는 “이게 남영관이야? 너무 좋다. 친구들하고 놀기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가 땀을 뻘뻘 흘렸던 부엌도 그대로였다. 여전히 후끈한 주방을 들어선 전현무는 “나뭇가지를 여전히 먹는구나”라며 먹은 흔적을 언급했다. 심지어 집은 여전히 냉난방에 취약하다고. 겨울에 추워지면 난로 갖다 쓴다는 차서원에 전현무는 “사람 안 변해”라고 말했다.
이윽고 서원하우스의 하이라이트 옥상을 찾은 전현무는 “너무 좋아”라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낭또 포차 역시 2년 반이 흘렀지만 그대로였다. 박나래가 선물한 입간판도 낭또 포차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전현무는 “너무 부럽다. 너 진짜 천국에 사는 구나”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5살 연상연하인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차서원이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엄현경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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