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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편스토랑' 김재중 여덟째 누나 "인기 진짜 많았는데 집 찾아오는 여학생들 다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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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재중이 자신을 둘러싼 과거 일화에 충격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의 요리 레시피 개발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본가에서 대가족과 함께 하는 가수 김재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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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9남매 중 막내, 위로 누나만 8명인 김재중은 미처 알지 못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알게 돼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여섯째 누나는 “재중이 인기 진짜 많았다. 집 앞에 찾아오는 여학생들을 여덟째가 다 잘랐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여덟째 누나는 “동생과 사귀고 싶으면 허락을 맡아야 한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는 다 만나지 않았냐”라고 분노의 고함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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