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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박예빈의 '무한도전' 출연 과거가 재조명됐다.
지난 24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덕체를 고루 갖춘 24명 후보자가 본인의 재능과 아름다움을 맘껏 뽐냈다.
진(眞)은 연세대에서 언론홍보영상학을 전공하는 김채원 씨가 차지했다. 선(善)의 영예는 박희선 씨에게 돌아갔으며, 미(美)는 윤하영 씨가 수상했다.
그런 가운데 인기상의 영예를 안은 박예빈(22·미스전북 진)의 뜻밖의 과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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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예빈이 지난 2008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특집에 출연했던 바.
당시 백예빈은 '왕비호'로 변신한 노홍철과 우연히 길에서 만난 뒤 악수를 나눴다. 파격 변신한 노홍철은 백예빈 앞에서 저질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박예빈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모습에서 완벽 정변한 박예빈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예쁘게 잘 자랐다", "모태미녀 강제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대회는 합숙 기간 동안 주관 방송사인 MBC 플러스미디어와 함께 3부작 리얼리티 콘텐츠가 제작되며, 추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계정, MBC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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