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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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6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측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카툰 포스터를 26일 공개했다.
10월 하반기 극장 필람 영화로 관객들의 망설임 없는 선택을 받고 있는 영화 ‘베테랑2’가 영화의 섬세한 재미를 반영한 스페셜 카툰 포스터를 공개한다. 카타르시스 맥스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공개된 ‘베테랑2’ 스페셜 카툰 포스터에도 박진감 있는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진경, 정만식,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안보현까지 연기 베테랑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캐릭터 디자인들은 본편 상영 후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비주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라면 더욱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캐릭터 이미지 속 이스터 에그처럼 숨겨진 이미지를 찾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다.
한편 ‘베테랑2’는 “타격감, 박진감, 섬세함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 “류승완 감독의 장기인 액션 연출 쾌감이 어마어마하다”, “황정민의 인간다운 연기, 정해인의 처음 만나는 연기를 맛볼 수 있는 영화”, “성난 말티즈(정해인), 겁 많은 리트리버(안보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독(황정민)이 펼치는 액션 신세계” 등 다양한 액션 시퀀스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며 폭발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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