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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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도와준 은인과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뇌와 식욕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하고 있는 최형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형진 교수를 만나기 전 “지금 나올 사람은 조세호와 인연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인연이 꽤 깊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때 솔루션을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최형진 교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조세호는 “교수님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줬다. 매일 교수님에게 내 하루하루를 보냈다. 음주도 다 체크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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