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터트롯’ 이도진, 오늘 신곡 ‘그리운 사람아’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가수 이도진 신곡 발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도진이 8개월 만에 새 앨범 ‘그리운 사람아’로 컴백한다.

이도진은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그리운 사람아’을 공개했다.

‘그리운 사람아’는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트로트다. 이도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구슬픈 선율과 만나 애절함을 키운다.

특히 작곡에는 나훈아, 남진, 조용필, 하춘화, 송대관, 태진아 등 국내 정상 아티스트 앨범에 드러머로 참여한 박영용 연주자가 참여, 완성도 높은 음원을 탄생시켰다.

이도진은 “1년 가까이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면서 떠나보낸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르다 눈물이 나기도 했다. 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를 알기에 노래를 듣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댄스 트로트 ‘상사병’과 정반대의 분위기로 이도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케 한다. ‘상사병’은 직장 상사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재치있게 표현한 신조어로,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