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변우석x김혜윤,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선업튀' 사랑 영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25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배우 김혜윤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사람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시티 살레하, 싱가포르의 데즈먼드 탄, 인도네시아의 오치 로스디아나, 태국의 메타윈 오파이암카천, 필리핀의 킴 치우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혜윤은 "임솔을 만들어준 작기님, 감독님,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제가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수범이들, 투표해준 많은 분들, 혜피엔딩(팬덤명)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우석은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48개국 346편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드라마가 참여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제초청, 국제경쟁, K드라마, 특별,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을 확정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