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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블랙핑크·여자친구 완전체 본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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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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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와 여자친구의 완전체를 곧 만나볼 수 있다.

24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각 멤버들이 개인활동은 독립된 소속에서 이어가며 완전체 활동에 궁금증이 쏠렸던 바.

이날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월드투어를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반가움과 설렘을 자아냈다.

어떤 곡과,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블랙핑크 뿐만 아니라 이날 그룹 여자친구의 완전체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여자친구는 해체 4년만에 재결합하게됐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24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됐던 여자친구의 완전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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