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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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김새롬은 최근 ‘이제 혼자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새롬에 더해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도 출연 소식을 함께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5월 이찬오가 한 여성과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찬오 측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논란이 계속 돼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에서 자진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김새롬은 합의 이혼 절차를 밟은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혼 이후 삶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세에 슈퍼모델로 데뷔해 운좋게 방송에서도 잘 됐던 것 같다”며 이른 성공에 오만해진 자신을 돌아봤다. 그는 “뭔가 브레이크가 없는 느낌이었다. 이혼이 인생의 브레이크가 돼줬다”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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