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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승기·백현 측 "악플러·불법 여론조작 업체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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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 지원·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일보

원헌드레드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INB100·밀리언마켓의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원헌드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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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INB100·밀리언마켓의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24일 원헌드레드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렸다. 원헌드레드는 먼저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INB100·밀리언마켓의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항상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원헌드레드는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소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헌드레드는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민 이무진 비비지 이승기 등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소속 아티스트다. INB100에는 첸 백현 시우민이, 밀리언마켓에는 MC몽이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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