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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문현빈 ‘역전 2타점 2루타’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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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에서 한화 문현빈이 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박재상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홈팬들 앞에서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4승 73패 2무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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