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대한축구협회가 지속적으로 지적된 잔디 문제로, 다음 달 열릴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 홈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경기 결과와 맞물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대형 콘서트가 끝난 직후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
현재 상태로는 다음 달 15일 이라크전 전까지 잔디 상태가 회복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대체 구장으로 확정하고 아시아축구연맹에 변경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속적으로 지적된 잔디 문제로, 다음 달 열릴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 홈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경기 결과와 맞물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대형 콘서트가 끝난 직후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
현재 상태로는 다음 달 15일 이라크전 전까지 잔디 상태가 회복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대체 구장으로 확정하고 아시아축구연맹에 변경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