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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라크 파병' 손석구 "軍 시간 잘 간다는 거짓말들은"…'입대' 김동휘에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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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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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동휘를 응원했다.

24일 오후 손석구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자른 김동휘의 사진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유했다.

이어 손석구는 "동휘야 군대 잘 다녀와! 이러면 시간 잘 간다드라 하는 거짓말들 믿지 말고 ㅋㅋㅋ"라며 인사를 전했다.

손석구는 "긴~시간 그저 진득하고 클래식하게 숙성해서 나와라. 휴가 나오면 보자"며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합니다. 우리 동휘 찰 굴려주세요~ 화이팅!"이라며 인생 선배다운 여유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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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와 영화 '댓글부대'에서 호흡을 맞춘 김동휘는 24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는 23일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에 배우 김성철은 "조심히갔다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그를 응원했으며 송건희 또한 "조심히 다녀오자 형♥"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손석구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군대로 뽑은 바 있다. 그는 입대 후 파병을 지원해 이라크 아르빌 자이툰 부대에서 6개월 간 생활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손석구, 김동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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