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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여자친구 측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로 뭉친다, 멤버들 바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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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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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4년 만에 재결합한다.

24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해 2025년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여자친구는 2021년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각자의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었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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