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조인성, 고현정 소속사와 12년 동행 마무리 지을까.."아직 결정된 부분 없다"[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조인성/사진=민선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조인성이 고현정과의 패밀리십을 마무리 짓고 새 둥지를 찾게 될까.

24일 배우 조인성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이오케이컴퍼니 재계약 관련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인성이 올해 4분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상호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조인성은 2012년 고현정 남매가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에 합류, 12년간 동행해왔다. 이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조인성이 고현정 품을 떠나 새 둥지를 찾게 될지 이목이 모인 가운데, 조인성 측 관계자는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10월 9일 개최되는 '2024 만나 바자회'에 참여한다. 조인성은 2020년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