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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나은 옹호' 곽튜브, 부산 이어 아산도 못 간다..."고심 끝 원만하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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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부산에 이어 아산 행사도 불참하게 됐다.

지난 23일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운영 사무국은 SNS를 통해 곽튜브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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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은 "27일 출연진인 곽튜브 소속사로부터 아티스트와 주최 측 상황을 모두 고려해 행사에 출연하지 못함을 최종 통보했다"며 "주최 측도 고심 끝에 상황을 이해해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후 조치로 곽튜브 출연 취소 결정에 따라 사전 예매 티켓취소에 대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대체 아티스트를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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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곽튜브는 지난 16일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을 빚었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명확히 마무리되지 않은 이나은의 그룹 내 왕따 의혹을 언급하면서도 그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은 뒤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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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곽튜브의 행보에는 제동이 걸렸다. 곽튜브가 참여한 교육부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리고 MBC '전현무계획2' 녹화에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불참했지만, KBS2 '팝업상륙작전'에서는 편집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또한 일부 누리꾼의 국민신문고 민원 제기로 출연이 불투명했던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는 결국 공지를 통해 출연이 무산됐다.

사진=MHN스포츠 DB, 곽튜브 유튜브, SM C&C,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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