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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앰퍼샌드원, 10월 컴백…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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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 신보 발매

글로벌 대세 굳히기

이데일리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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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0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24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앰퍼샌드원(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은 오는 10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앰퍼샌드원이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앰퍼샌드원은 지난해 11월 첫 싱글앨범 ‘앰퍼샌드 원’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앰퍼샌드원은 올해 3월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Broken Heart)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세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앰퍼샌드원은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 활동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높은 퀄리티의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을 매료시켰다. 그 결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가 4만명대로 급증했고, 일일 리스너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펼쳤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50만회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로부터 ‘믿고 듣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중국 패션 매거진 피스트(Feast) 커버를 장식하고,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공식 초청받으며 패션으로도 주목받는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KBS2 ‘개그콘서트’,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등 예능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앰퍼샌드원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에 글로벌 음악팬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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