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상욱과 풍자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랑 시언 오빠랑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반응이 재밌었다"며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오상욱 [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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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에 50통 전화하는 애인 vs 한달에 두번 연락하는 애인"이라는 질문을 했고, 오상욱은 "한달에 두번 연락하는 애인이 더 최악이다"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도 "집착하는 사람 좋아한다. 하루에 50번 연락 완전 가능하다"고 공감했다.
또 "일주일에 7번 만나는 애인과 한달에 한번 만나는 애인 중에 누가 더 최악이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한달에 한번은 조금 힘들다. 일주일에 7번이 차라리 낫다"고 자주 만나는 쪽을 택했다.
한혜진은 역시 "한달에 한번 만날 거면 왜 만나냐"고 오상욱과 같은 선택을 했다.
한편, 오상욱은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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