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혼전연애' 박나래, 186cm 장신 3人에 둘러싸여 진땀..."다들 훤칠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23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첫 방송에서는 이현진, 최다니엘, 오스틴 강이 반쪽을 찾는 한국 국가대표 싱글남으로 출격했다.

‘186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배우 이현진과 최다니엘, 셰프 출신 방송인 오스틴 강이 자리를 빛냈다.

박나래는 “샴페인이라도 한 잔 해야 하는 거냐. 왜 다 뒤에 있냐. 나만 앞에 있다”며 안절부절못했다. “다들 훤칠하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은 박나래.

헤럴드경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박나래는 “오늘 다 처음 뵙는 것 아니냐”며 대화의 장을 열었다. 최다니엘은 “이현진과 같은 작품을 찍은 적은 없다. 그런데 ’테레비‘에서 봤다”며 구수(?)한 어휘를 구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세 분께서 일본 여성 분들과 데이트를 하셨다는 말을 들었다. 주변에 일본 지인들이 있는데, 한국 남자들이 드라마 속에 나오는 모습이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세 분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이다”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