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극적인 홈런에 폭풍 도루까지! 오타니 아니면 할 수 없는 신(神)기록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타니가 방망이를 크게 휘둘러 공을 우중간 외야 관중석으로 보냅니다.

5대 4로 뒤지던 9회 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천금 같은 동점 홈런이자, 자신의 시즌 53번째 홈런포입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고는 더그아웃을 향해 크게 포효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타니가 홈런을 치고 가장 흥분한 모습을 보입니다. 본인이 쳤지만, 팀을 위한 홈런이란 걸 그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