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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수현, 위워크 전 대표와 결혼 5년만 이혼.."원만한 합의 끝 결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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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수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23일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합의 이혼 절차를 마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며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9년 4월, 수현은 3살 연상의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양육권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수현은 최근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내달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현재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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