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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토탈리(Totallee)가 아이폰16 시리즈용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아이폰 케이스를 제작해 온 토탈리는 초박형 케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브랜드 로고 없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토탈리가 새롭게 선보인 케이스는 0.02인치 두께와 0.01온스 무게로, 기기의 원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케이스는 일상적인 마모, 스크래치,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며, 카메라 주변의 돌출된 테두리는 휴대폰을 내려놓았을 때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또 완전 투명 케이스도 함께 제공하는데, 이는 황변 방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케이스를 오래도록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토탈리의 모든 케이스는 2년 보증이 적용되며, 케이스가 손상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무료로 교체해 준다. 케이스의 가격은 35달러(약 4만6700원), 맥세이프 버전은 39달러(약 5만2037원)에 판매되며, 50달러(약 6만6715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된다. 일부 색상은 품절되는 경향이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품절된 경우 아마존에서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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