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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월세 못 내도 200억 기부...김장훈 "조금 아깝다" 폭소 ('B급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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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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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B급 청문회'를 통해 김장훈이 기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B급 청문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짜 유명한데 MZ들은 잘 모르는 분들 모셔봤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가수 김장훈, 배기성, 이세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에게 질문을 이어있졌다. 1세대 개념 연예인으로 불린 김장훈. 당시 기부액 200억에 대해 "아깝지 않나"고 묻자 "조금"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방송에서 월세가 두 달 밀렸다고 생활고 고백한 바 있는 김장훈은 "그 방송 주작이 좀 있다두달 밀린 건 맞다 돈이 없긴 하다"며 "때신, 내가 건물주를 잘 만났다 밀릴 때 있고 낼 때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상권 살리려 돈 안 받고 18번 공연해, 시장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노래 했더니월세 내려고 시장실에서 노래했다고 짜집기 기사가 나갔다, 그건 아니다"고 정정했다.

행사를 통해 또 이후 5천만원 기부했던 김장훈. 배기성은 "이게 진짜 기부다 여유가 있는 것과 없지만 좋은 사람을 기부하는게 진짜"라며 존경을 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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