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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배우 김혜윤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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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복면가왕'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불꽃 튀는 듀엣 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대중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가수 적재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전문가 라인 윤상이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의 정체를 적재로 추리한다.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그의 주장에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역시 동조하며 힘을 보탰다.
올해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메가 히트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김혜윤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채운 러블리한 에너지에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에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 유회승이 그녀의 정체를 배우 김혜윤으로 추리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국내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레전드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가수 개리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맞설 8인의 복면 가수의 무대도 공개된다.
'복면가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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