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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사진]에르난데스, 1차전 헤드샷 퇴장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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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LG는 손주영, 두산은 김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에르난데스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며 기뻐하고 있다. 2024.09.2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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