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측 "재계약 논의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이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갖는 등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슬기, 지난 2월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나머지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조이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드벨벳의 완전체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이는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후 드라마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