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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1라운더 김태현 시구’ 롯데, 27~28일 시즌 ‘FINALE 시리즈’…크루즈 승선권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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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가 오는 27~28일 사직 2연전을 ‘FINALE 시리즈’로 진행한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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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오는 27~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FINALE 시리즈’로 진행한다. 올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27일 ROOKIE 데이를 비롯해, 28일 REWIND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7일에는 ROOKIE 데이를 맞이해 2025시즌 신인 선수들을 야구장에 초청한다. 선수들은 연고지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전에는 루키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1라운드로 지명된 투수 김태현은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 중에는 신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응원 타임 및 그리팅 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시즌 최종전인 28일에는 2024시즌을 돌아보는 REWIND 데이로 꾸민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여 당일 입장 관중 400명에게 김해육포 5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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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준혁 단장(왼쪽)이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광주제일고 김태현을 지명한 뒤 어머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현은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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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만원 상당의 롯데제이티비의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승선권 4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선수단과 함께 포토타임, 하이파이브 등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 중에는 2024시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하는 라이팅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 시즌 사직구장을 방문해 준 팬들을 위한 불꽃놀이와 함께 선수단 감사 인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FINALE 시리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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