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를 하루 앞둔 30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박현서 선수가 연습을 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박현서(경신고)가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자리했다.
박현서는 2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28.47점, 예술점수(PCS) 30.70점, 총점 59.17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1위 제이컵 산체스(미국·81.14점)와는 20점 이상 차이가 난다.
박현서는 21일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한편 박현서와 함께 출전한 유동한(하안북중)은 총점 48.80점으로 18위에 그쳤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