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사진l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악플로 고통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김삼순, 유희진과 연애 상담을 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2005년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김선아, 정려원이 출연해 재재와 이야기를 나눴다.
재재는 “려원이 ‘내 이름은 김삼순’이 방영했던 해에 싸이월드 방문자 수가 1450만명으로 1위였다. 다들 미니홈피에 려원의 사진을 해놓고 감성 글귀를 적어놨다”라고 했다.
이에 정려원은 “제 방명록에 와서 그렇게 욕을 하더라. 촬영 가기 전에 방명록에서 저한테 욕하는 글을 보고 그런 것들을 일일이 지웠다”라고 털어놨고, 재재는 “마음이 아프다. 그때 려원이 25살이었다. 말이 되느냐”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는 지난 6일 8부작으로 구성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를 공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