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쇼핑몰 |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고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감소하다가 5월부터 8월까지는 4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교도통신은 "식료품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신선식품 제외)이 2.5%일 것으로 전망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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