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완벽한 가족' 김병철·윤세아·박주현, 진정한 가족 되며 종영…자체 최고 '3.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완벽한 가족 종영 시청률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 사진=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완벽한 가족'이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2회는 3.1%(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8% 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현민(윤상현)이 쓰러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최선희(박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순간 최진혁(김병철)과 하은주(윤세아)가 나타나 최선희를 만류했다. 최선희는 "제가 두 분의 딸로 살아가도 되겠냐"며 오열했고, 이들은 마침내 진정한 가족이 됐다.

'완벽한 가족' 후속으로는 25일부터 '개소리'가 방영된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