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욕심나요" 이젠 김도영의 시간…'40-40 도전' 판 깔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0홈런, 40도루 욕심이 납니다" 오늘(19일) KIA 김도영 선수가 던진 말인데요. 방금 전 시작한 두산전을 포함해서, 남은 건 7경기입니다.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IA는 김도영을 1번 타자로 내세워서 더 많은 기회를 보장했는데요.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3루타로 출발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전 두 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 개수를 37개로 늘린 KIA 김도영에게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냐고 물었습니다.